연말정산을 열어 보면 “13월의 월급”을 두둑하게 받는 사람이 있고, 오히려 추가로 세금을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월급이어도 결과가 갈리는 이유는 소득만이 아니라 공제를 챙기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아래 연말정산 유형 테스트는 9개의 질문으로 나의 공제 습관, 준비 시기, 확인 방식을 한 번에 알아보는 무료 테스트입니다.
결과는 연금·저축형 vs 카드·소비형, 미리 준비형 vs 막판 몰아서형, 직접 확인형 vs 자동 맡김형 세 가지 기준을 조합해 총 8가지 유형으로 나옵니다. 가입이나 개인정보 입력 없이 1분 안에 끝나고, 테스트를 마치면 내 유형 전용 페이지로 이동해서 강점과 주의할 점, 연말정산 전에 챙길 일 3가지, 내 유형에 맞는 공제 제도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나의 연말정산 유형 테스트 (무료, 1분)
나의 연말정산 유형 테스트
9개 질문으로 알아보는 나의 연말정산 습관
8가지 유형 중 나는 어떤 유형일까요?
연말정산 유형은 이렇게 나뉩니다
테스트는 세 가지 기준으로 성향을 판단합니다. 각 기준에서 더 많이 선택한 쪽이 결과에 반영돼요.
- 연금·저축형 vs 카드·소비형: 공제를 연금저축·청약 같은 상품으로 챙기는지, 카드 사용으로 챙기는지를 봅니다.
- 미리 준비형 vs 막판 몰아서형: 연말정산 준비를 미리 하는지, 마감 가까이에 몰아서 하는지를 봅니다.
- 직접 확인형 vs 자동 맡김형: 간소화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추가하는지, 나온 그대로 제출하는지를 봅니다.
8가지 유형 한눈에 보기
- 🧮 환급 설계 박사: 연금·저축형 + 미리 준비형 + 직접 확인형. 1년 전부터 계획하고 직접 챙기는 완벽주의 절세러
- 🤖 자동이체 절세러: 연금·저축형 + 미리 준비형 + 자동 맡김형. 한 번 설정해 두면 알아서 공제되는 시스템형
- 🔦 연말 역전 탐정: 연금·저축형 + 막판 몰아서형 + 직접 확인형. 막판에 증빙을 샅샅이 뒤져 환급을 끌어올리는 해결사
- 🌙 느긋한 간소화 러버: 연금·저축형 + 막판 몰아서형 + 자동 맡김형. 연금은 꾸준히, 정산은 자료 그대로 제출하는 평화주의자
- 💳 카드 전략가: 카드·소비형 + 미리 준비형 + 직접 확인형. 카드별 공제율까지 따져서 쓰는 소비 최적화형
- 🗂️ 계획 소비 정리왕: 카드·소비형 + 미리 준비형 + 자동 맡김형. 계획적으로 쓰고 자료는 자동으로 맡기는 깔끔형
- 🧾 영수증 수집가: 카드·소비형 + 막판 몰아서형 + 직접 확인형. 쓰는 건 자유롭게, 정산 때 증빙을 직접 챙기는 현장형
- 🎈 13월의 월급 낙천가: 카드·소비형 + 막판 몰아서형 + 자동 맡김형. 쓰는 건 신나게, 정산은 가볍게 맡기는 낙천형
유형과 상관없이 챙기면 좋은 연말정산 핵심 3가지
어떤 유형이든 아래 세 가지는 환급액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항목이에요. 2026년 10월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1. 연금저축·IRP로 세액공제 최대 148만 5천 원
연금저축은 연 600만 원, 연금저축과 IRP(개인형 퇴직연금)를 합치면 연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에요. 공제율은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16.5%, 초과 13.2%(지방소득세 포함)라서 900만 원을 납입하면 최대 148만 5천 원 또는 118만 8천 원을 돌려받습니다. 연금저축 600만 원을 먼저 채우고 IRP 300만 원을 더하는 순서가 일반적이고, 55세 이전에 해지하면 기타소득세 16.5%가 붙어요. 납입은 12월 31일까지 해야 그해 공제에 반영됩니다.
2. 카드 소득공제: 25% 문턱을 넘고 공제율 높은 순서로 쓰기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사용액은 총급여의 25%를 넘는 금액부터 소득공제를 받아요. 공제율은 신용카드 15%, 체크카드·현금영수증 30%, 전통시장 40%, 대중교통 40%이고,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등 문화비는 총급여 7,000만 원 이하일 때 30%입니다. 기본 한도는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300만 원, 초과 250만 원이며, 전통시장·대중교통·문화비는 항목별로 100만 원씩 한도가 추가돼요. 문턱(총급여의 25%)까지는 신용카드를 쓰고, 넘은 뒤에는 공제율이 두 배인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을 쓰는 방법이 많이 쓰입니다. 세금·공과금, 4대 보험료, 통신비, 해외 사용액은 공제 대상이 아니에요. 2027년 사용분부터 대중교통 40% 우대를 없애는 내용의 2026년 세제개편안이 8월에 발표됐지만 국회 심의 전이고, 올해(2026년) 사용분은 현행 기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3. 월세 세액공제: 연 1,000만 원 한도, 최대 17%
총급여 8,000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세대원 포함)가 전용 85㎡ 이하 또는 기준시가 4억 원 이하 주택에 월세로 살면 세액공제를 받아요. 공제율은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17%, 5,500만 원 초과~8,000만 원 이하 15%이고, 월세 연 1,000만 원까지 인정됩니다. 월세로 660만 원을 낸 총급여 4,200만 원 근로자는 약 112만 원(660만 원 × 17%)을 공제받는 계산이에요. 임대차계약서 주소와 주민등록등본 주소가 같아야 하고, 간소화 서비스에 자동으로 안 잡히는 경우가 많아 계약서 사본과 이체 내역을 직접 제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유형별로 이렇게 조합해 보세요
| 성향 | 추천 방법 |
|---|---|
| 연금·저축형 | 연금저축 600만 원을 먼저 채우고 IRP로 900만 원까지 보충, 월세·의료비 증빙 점검 |
| 카드·소비형 | 총급여 25%까지는 신용카드, 이후엔 체크카드·현금영수증, 세액공제 상품 한 가지 추가 |
| 미리 준비형 | 10월에 홈택스 미리보기로 예상 환급액을 확인하고 부족한 항목만 보충 |
| 막판 몰아서형 | 12월 31일까지 해야 할 납입·카드 사용만 11월에 정리하고 나머지는 1월에 제출 |
자주 묻는 질문
Q. 테스트 결과는 어디에 저장되나요?
결과는 서버에 저장되지 않아요. 내 유형 결과 페이지의 주소를 그대로 공유하면 받는 사람이 같은 결과 페이지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Q. 연말정산 환급액을 계산해 주나요?
아니요. 공제를 챙기는 습관을 재미로 알아보는 성향 테스트이고, 실제 환급액은 국세청 홈택스 미리보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연금저축과 IRP 중 어디부터 채워야 하나요?
세액공제 금액은 어느 계좌에 넣어도 같기 때문에, 보통 연금저축 600만 원을 먼저 채우고 IRP로 300만 원을 더해 900만 원을 맞춥니다.
Q. 시간이 지나면 유형이 바뀌나요?
소득, 가족 구성, 거주 형태에 따라 공제 항목이 달라질 수 있어요. 큰 변화가 있을 때 다시 해보면 현재 상태를 점검하기 좋습니다.
※ 재미로 보는 성향 테스트이며 세무 상담이 아닙니다. 이 글의 제도 정보는 2026년 10월 기준 일반 정보(2026년 귀속, 2027년 초 진행 연말정산 기준)이며, 개인별 공제 요건과 금액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연말정산 대중교통 카드 소득공제 달라지는 점 정리 (카드고릴라)
대중교통 카드공제 축소…도서·공연은 고소득자도 공제 [2026 세제개편] (MTN)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공제율·계산법 완전정리 (위키독스)
월세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조건과 제외 대상, 필요 서류 (위키독스)
내 월급 지키는 2026 연말정산 이렇게 달라져요 (잡플래닛)
2026년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와 환급액 총정리 (위키독스)
연금저축·IRP 세액공제 한도·환급액 총정리 (클로브)